다함께 충청북도 단양으로 가을 소풍을 다녀왔어요.
단양의 따뜻한 햇살과 푸른 가을하늘 덕분에 가벼운 차림으로도
충분히 가을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.
남한강 잔도길을 걷고, 점심식사로 흑마늘 떡갈비를 든든하게 먹었어요~
단양 유람선 관광도 하고 의림지 용추폭포도 보고 옥순봉 출렁다리도 건넜답니다.
근로인 식구들과 여행을 갈 때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안전인데요,
근로인 식구들과 근로지원인 선생님들이 오랜기간 서로 교감하며 친밀감을 형성해주신 덕분에
돌발 상황이나 사고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소풍이 마무리 되었어요.